손예진, 옆모습도 여신이네 "'상어' 첫방, 설렘과 두려움 교차"

▲손예진 옆모습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손예진의 '상어' 모니터링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모니터링 중 ('상어' 촬영 현장에서) 이틀 후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미모가 빛나는 옆모습을 뽐내며, 턱을 괴고 유심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첫 방송을 앞 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는 김남길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 역을 맡았으며, 손예진이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를 연기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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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예진 옆모습 ⓒ 손예진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