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휠체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세경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의 의식이 돌아오는 모습이 잠시 비쳤다. 정신을 차린 미도가 재희(연우진)가 아닌 태상(송승헌)을 향해 손을 내밀며 반전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어 21일, 신세경이 휠체어에 앉아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사인 아이윌미디어 측 관계자는 "의식을 되찾은 서미도가 이야기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녀의 선택으로 인해 세 남녀의 운명이 흔들릴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휠체어 ⓒ 블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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