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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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수영연맹선정 남자최우수선수

기사입력 2007.02.24 03:54 / 기사수정 2007.02.24 03:54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18, 경기고)이 3년 연속 수영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23일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을 차지한 박태환을 2006년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2004년과 2005년에도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한국 수영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고 2006년에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도하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최혜라(16, 방산중)로 선정됐고, 우수선수로는 경영 정슬기(서울체고)와 다이빙 조관훈(강원도청), 수구 백원기(경북도청), 싱크로나이즈드 이솔잎(성안고)이 각각 뽑혔다.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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