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3억 다이아몬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스위스 제네바에서 303억 다이아몬드가 경매에서 낙찰됐다.
15일(현지시각) 크리스티 경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완벽한 다이아몬드에는 완벽한 가격이 요구된다. 믿기 힘든 101.73캐럿의 D칼라 다이아몬드가 제네바에서 기록적인 26,737,913달러(한화 303억)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303억 다이아몬드는 101.73캐럿으로 서양 배 모양을 하고 있다. 원석 크기는 236캐럿에 달했으며 D등급 빛깔에 최상투명도의 최고 품질로 가공하는 데 21개월이 걸렸다.
해당 다이아몬드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해리 윈스턴사에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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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03억 다이아몬드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