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웨딩드레스…'굳은 표정에서 드러나는 복잡한 심정'

▲ 신세경 웨딩드레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세경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14일 '서미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오프숄더 드레스로 어깨선을 드러낸 채 굳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세경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은 지난주 서울시 강남구의 한 웨딩숍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편 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서미도는 선애(오영실)에게 "한 사장이랑 결혼하기 싫어요"라고 이야기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한태상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도의 심적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여부가 '남자가 사랑할 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웨딩드레스 ⓒ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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