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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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윤창중 사태 옹호 발언에 '누리꾼 발끈'

기사입력 2013.05.13 20:43 / 기사수정 2013.05.13 20:43

대중문화부 기자


▲ 정미홍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대표의 윤창중 관련 발언이 논란을 사고 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윤창중 사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정미홍 대표는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줄이기라도 한 분위기다.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실에 접근하는 수준의 문제다. 우리나라가 1등 국가인데 반해 이런 사안이 터졌을때 언론의 태도나 국민들의 접근 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삼류다"라며 윤창중 사태 확산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윤창중을 옹호하는 식의 멘트를 하며 상황이 너무 과장되게 흘러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와 같은 윤창중 옹호 발언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너무 화난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라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미홍 ⓒ 채널A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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