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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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유진, 국수 공모전서 1등 '가업 잇는다'

기사입력 2013.05.12 23:11 / 기사수정 2013.05.12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유진이 국수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가업을 잇기 위해 세윤(이정진)네 회사에서 주최하는 국수 공모전에 참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채원은 공모전에 참가한 후 자신의 국수가 최종 심의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했다. 이에 세윤은 "축하한다. 하지만, 엄격하게 심사할 거예요"라며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응원했다.

이후, 최종 심사서 채원이 성실하고 반듯하다는 평을 얻었고 채원의 국수가 최종적으로 우승하며 2년간 세윤의 회사와 OEM 계약을 하며 국수 공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에 채원은 가족들에게 "우리 공장 국수가 1등 했어요. 다 할아버지 덕분이에요"라며 기뻐했고 팽달(신구)도 "채원이가 큰일 했다"며 칭찬하며 본격적으로 가업을 이을 준비를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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