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김구라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종신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라랑 불화라니요. 요즘 전 구라의 팬입니다. 특히 '썰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너무 힘이 들어서. 그리고 미스틱89 아티스트들 챙길 시간이 너무 없더라고요"라며 "다음 주 '화신'. 구라와 저의 단 한 번, 오랜만의 만남 재미납니다. '화신' 대박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최근 김구라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합류와 윤종신의 하차 시기가 맞물리며 일각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일축한 것이다.
한편 윤종신이 하차한 '화신'은 새 MC로 봉태규를 투입, 김희선 신동엽 김구라 봉태규 체제로 진행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종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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