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2

'캐시슬라이드', 전속 모델 '캐슬걸' 신인화 씨 발탁

기사입력 2013.05.09 21:09 / 기사수정 2013.05.27 14: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에서 전속 홍보 모델 '캐슬걸'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 결과, 회사원 '신인화'(23)씨가 발탁됐다.

리워드 앱 중 단발적 이벤트 모델이 아닌 장기 전속 모델을 고용한 것은 '캐시슬라이드'가 최초인데, 신인화씨는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캐시슬라이드'의 다양한 이벤트 시안과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업체에서 전속 모델을 고용하는 사례는 드문 일인데, '캐시슬라이드'는 전문 광고 모델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을 통해 '캐슬걸'을 모집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캐슬걸' 오디션은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프리랜서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레이싱 걸 등 다양한 분야의 후보자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일주일 간 진행 된 본선은 약 100만 명의 '캐시슬라이드' 유저가 투표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캐슬걸'에 발탁 된 신인화 씨는 "스마트 폰의 첫 화면인 잠금 화면은 무엇보다 거부감이 적어야 한다."며 "때문에 친근한 외모를 오히려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에 콘텐츠를 싣고 유저에게 리워드를 돌려주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출시 5달 만에 550만 회원 가입자를 유치하였고, DAU(Daily Active User)수 200만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캐시슬라이드', 전속 모델 '캐슬걸'로 발탁된 신인화 씨 ⓒ NBT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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