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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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인교진 결별에 누리꾼들…"안타깝다" 위로

기사입력 2013.05.08 10:58 / 기사수정 2013.05.08 12:38

김승현 기자


▲ 서우 인교진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서우와 인교진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교진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호흡을 맞췄던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6월 2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한 달째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젊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말이 왠지 씁쓸하기도 하다", "서로 각자 일 열심히 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잘되길 바랐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은 현재 MBC 드라마 '마의' 종영 후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1004호'에 출연 중이며 서우는 지난달 말 종영한 tvN 드라마 '유리 가면'에서 강이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서우, 인교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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