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꽃받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서' 수지가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8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반인반수인 최강치(이승기 분)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을 맡은 수지의 꽃받침 컷이 8일 공개됐다.
공개된 '수지 꽃받침' 사진 속 수지는 우윳빛 피부와 투명한 눈빛으로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긴 머리가 살짝 바람에 흩날리는 동안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했으며 토끼 같은 표정의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지의 꽃받침 사진은 지금까지 씩씩한 남장 여자로 뛰어난 검술을 보여준 담도령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모은다.
담여울과 최강치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이 본격화 돼 가는 '구가의 서' 7일 방송분은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수지 꽃받침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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