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7일 한화전서 4대악 근절의 날 행사

[엑스포츠뉴스=창원, 강산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의 달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의 시구와 반송중학교 곽성빈 학생의 시타가 진행됐으며 반송중, 합포중 학생 100여명을 초청했다. 또한 NC 다이노스 전준호 코치, 노성호, 김종호, 이성민 선수의 4대악 근절 영상 인터뷰도 진행됐다.

NC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4대악 근절의 날을 마산야구장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다이노스가 정직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NC 다이노스 로고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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