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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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시구, 다저 스타디움에서 '깜찍한 포즈'

기사입력 2013.05.07 12:27

신원철 기자


▲ 티파니 시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파니가 시구를 마쳤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다저스 구단은 시구를 앞두고 티파니의 경기장 도착 소식을 전했다. 다저스는 트위터를 통해 "LA 출신이자 K팝 스타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황금색 다저스 구단 로고 앞에서 애교 있는 포즈를 취했다.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이 포수로 등장한 가운데, 티파니는 멋진 투구자세로 공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옆으로 빠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는 4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2-3으로 다저스가 뒤져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시구 ⓒ LA다저스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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