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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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유진, 최원영에게 "이정진과 교제 중이다" 선전포고

기사입력 2013.05.05 22:37 / 기사수정 2013.05.05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유진이 최원영에게 이정진과 교제 중임을 알렸다.

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영자(박원숙 분)가 채원(유진)을 다시 며느리로 맞이할 계획을 세우며 물량공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의 집에 찾아가고 각종 음식과 과일을 보내는 등 철규(최원영)과 주리(윤아정)를 위해 다시 채원을 집에 들일 준비를 했다.

하지만 채원은 영자의 행동에 질색하며 받은 선물을 영자의 집앞에 가져다 놓았고 그 사이에 철규를 만났다. 철규는 자신의 집 앞에 있는 채원을 반가워하며 "여보, 언제 왔어?"라며 물었다.

채원은 "누가 당신 여보냐? 말 조심해라. 그리고 어머니에게 전해라. 선물 보내지 말라고"고 말했고 철규는 "우리 엄마만 아니면 이러지 않았잖아"라며 다시 합치자고 설득했다.

이에 채원은 "저 이세윤씨 사랑하고요. 정식 교제 중이다. 그러니 어머님께 헛고생하지 말라고 해라"라며 선전포고를 하며 철규와 합칠 여지를 없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최원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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