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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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악플러에 일침 "솔직한 게 죄… 어둠의 자식분들 욕 그만"

기사입력 2013.04.27 11:55

대중문화부 기자


▲ 허각 악플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허각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각은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어이없어, 웃음만 나와"라는 말로 입을 열었다.

그는 "조용히 할 테니까 욕 좀 그만해요. 본 내가 잘못이다만 이건 해도 너무 하네"라며 "솔직한 게 죄가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하루입니다. 어둠의 자식 분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며 악플러들을 비꼬았다.

앞서 허각은 27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진짜 이상형은 미쓰에이 수지다"라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악플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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