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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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최고신붓감, 도경완 아나운서 '전생에 나라 구했나'

기사입력 2013.04.26 15:09

김영진 기자


▲ 장윤정 최고신붓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 장윤정이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혔다.

26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최고의 신붓감으로 장윤정을 꼽았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미혼 남자들에게 최고의 신붓감이었던 김태희에 대해 커플매니저들은 "외모, 학벌, 집안 모든 것이 다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걸린다는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국내 유명 커플매니저들은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알린 장윤정을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았다. 매니저들은 "도경완 아나운서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라며 재력, 호감도, 능력까지 뛰어난 장윤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장윤정은 행사 출연료만 한해 수십억 원이라 추정되는 행사의 여왕일 뿐만 아니라 수익의 70%를 저축하는 똑순이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연예특종'은 26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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