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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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명수는 열두살 또 통했다 '土 예능 1인자'

기사입력 2013.04.21 12:59 / 기사수정 2013.04.21 12:59


 
▲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굳건하게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지난주 시청률 12.5% 보다도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1년 ‘명수는 열두살’ 특집의 2탄을 선보이며 김광규 김유정 등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모인 가운데 영국 채널4 ‘지상 최대의 쇼’ 팀이 ‘무한도전’ 취재를 위해 내한한 모습까지 그려졌다.

특히 하하의 싸이 언급으로 친분 인증을 위해 즉석에서 이루어진 싸이와의 전화 연결도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열두 살로 돌아가 촌스럽지만 정겨운 모습으로 분해 그리운 옛시절을 회상하게 만들 만큼 학교 생활을 그대로 재현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1.5%,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시청률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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