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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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부사장,'호나우도의 부진은 심리적 요인 때문'

기사입력 2007.12.21 23:44 / 기사수정 2007.12.21 23:44

임찬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찬현 기자]

AC밀란의 아드리아누 갈리아니 부사장이 '주포' 호나우도의 부진의 원인을 밝혔다.

21일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갈리아니 부사장은 "현재 호나우도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다"며 "아마 그는 자신이 다시 재발한 부상에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부상으로 결장한 호나우도는 올 시즌 칼리아리와의 세리에 A 13라운드 원정경기를 통해 복귀했으나,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직전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며 시련의 계절을 맛보고 있다.



임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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