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로의 환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라리사가 먼로를 격려했다.
라리사는 17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먼로의 환생' 기자 시연회에 참석했다.
라리사는 전작인 '교수와 여제자3'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라리사는 "5개월 동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일만 생겼다"며 "배우와 스태프들과 정들었는데 헤어지니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한다"며 "예능프로그램은 KBS '미녀들의 수다'와 같은 콘셉트이며 출연한 영화는 6월에 부천영화제에서 공개된다"며 자신의 행보를 전했다.
끝으로 라리사는 "오늘 시연회를 보니 먼로가 연기를 잘한다"며 "앞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배우 이파니도 응원차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로의 환생'은 오는 19일부터 공연을 시작하며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7시 하루 1회 공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먼로, 라리사, 이파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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