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투빅(지환·준형)이 데뷔 1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빅은 오는 6월 8일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번째 단독콘서트 '빅쇼(BiC 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빅쇼'는 묵직한 몸매를 지닌 투빅처럼 꽉 찬 무대와 볼거리 가득한 통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단독콘서트 타이틀이다.
이번 공연에서 투빅은 방송 무대와는 다른 또 다른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는 후문.
또한 투빅은 첫 단독콘서트를 위해 대학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절친한 친구들이 밴드로 참여해 공연 준비 중에 있다.
한편 투빅의 '빅쇼'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18일 인터파크.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투빅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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