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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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상민, 실수로 도지한 살해…강지환에게 살인 누명 씌워

기사입력 2013.04.13 23:06 / 기사수정 2013.04.13 23: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박상민이 도지한을 살해했다.

1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권혁 검사(도지한 분)가 아버지 권재규(이기영)와 지세광(박상민)의 뒷 조사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은 황해신용금고의 과장을 뒤 쫒았고, 그 곳에서 권재규와 지세광의 비리에 대한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의 뒤로는 지세광이 갑자기 나타났다. 지세광은 권혁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자 넘어진 권혁에게서는 녹음기가 떨어졌고, 권혁은 녹음기를 빼앗기지 않으려 몸부림 쳤다. 이어 그는 지세광에게 "이건 그냥 녹음기 아니다. 이건 검사로써 내 마지막 양심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지세광은 권혁의 녹음기를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권혁은 녹음기를 손에 쥐고 건물에서 떨어졌고, 지세광은 이어 현장에 도착한 이차돈에게 권혁 살해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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