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 악동뮤지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지민이 악동뮤지션의 자작곡 '다리꼬지마'를 부른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에서는 시즌1과 시즌2에서 각각 한 팀씩을 연결해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팀은 단연 박지민과 악동뮤지션이다. 시즌1, 2의 우승자인 박지민과 악동뮤지션은 서로 부른 노래 중 가장 잘 알려진 ‘Rolling in the deep’과 ‘다리꼬지마’를 새롭게 재해석해 우승자 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민의 폭발적인 성량과 이수현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 그리고 이찬혁의 천재적인 편곡이 가세한 이 팀이 시즌1, 2 우승자들의 입지를 지키며 통합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제작진은 "두 시즌의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K팝 스타' 무대 뒷 이야기들을 포함해 본 경연 무대와는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K팝스타 드림 스테이지 왕중왕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민 악동뮤지션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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