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몽골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몽골행을 결정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이찬혁 아버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20일 쯤 아이들이 몽골행을 예정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그간 고된 일정 탓에 매우 지친 상태다. 우선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꽤 장기간 몽골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계획은 천천히 고민하여 결정할 것이며 몽골로 가는 일정 외에는 어떠한 스케줄도 없는 상태다. 5월에 CF 촬영 차 잠깐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 3억 원의 상금과 삼성르노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국내 3대 기획사인 SM, YG, JYP 엔터테인먼트 중 선택해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악동뮤지션 몽골행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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