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29

'40대 워너비스타' 김성령 VS 오연수, 럭셔리한 트렌치코트 패션

기사입력 2013.04.11 17:08 / 기사수정 2013.04.11 17: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령과 오연수가 남다른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야왕'에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오피스룩으로 일명 '백도경 오피스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은 김성령은 다크한 컬러가 시크함을 고조시킨 로에베 양가죽 트렌치코트로 우아한 분위기의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트렌치코트에 화사한 핫 핑크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볼드한 네크리스가 함께 잘 어우러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액션첩보드라마 KBS '아이리스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부국장으로 열연중인 오연수는 짧은길이의 트렌치 코트를 선택해 김성령과는 180도 다르게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 벨트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40대 맞아?", "완벽한 몸매와 패션", "유부녀라는게 믿기지 않아", "저렇게 늙고 싶다", "40대 워너비스타", "두 분다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오연수 ⓒ KBS,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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