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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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신혜, "11년 전 이휘향 따귀신, 그땐 아픈 줄 몰라"

기사입력 2013.04.06 22:03 / 기사수정 2013.04.06 22: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신혜가 11년 전 이휘향과의 따귀신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박신혜, 윤계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는 데뷔 시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맡았던 것과 관련해 "촬영 했던 것이 생생하게 다 기억난다"고 전했다.

이에 윤계상은 "저도 그때 '천국의 계단'을 봤었는데 뺨 맞는 신을 잊을 수가 없더라"면서 이휘향이 박신혜의 뺨을 때렸던 장면을 언급했다.

박신혜는 "지금 보면 진짜 아팠겠다 하는데 그때는 아픈 줄 잘 몰랐다"면서 신인시절 따귀의 아픔보다 연기를 배우고 싶었던 열정이 더 컸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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