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독설, 서인국 집 방문해 "짐승 냄새"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서인국 집에 방문한 노홍철이 독설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서인국의 집을 방문했다. 평소 깔끔한 성격의 노홍철은 더러운 서인국의 집에 들어서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더럽기는 정말 더럽다. 혹시 슬리퍼가 없느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슬리퍼는 없다. 양말을 대신 드릴까요?"라며 검정 양말을 건넸다.

이후 서인국의 옷 방을 둘러보던 노홍철은 "무슨 냄새 안 나냐. 건조대에 안 말리고 구겨서 말리는 냄새다. 사막여우 냄새다"라고 독설을 던졌다.

또한, 노홍철은 서인국의 냉장고에서 곰팡이 핀 가래떡과 금귤을 발견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번에는 서인국도 "뭐야 냉장고에 뭐 그런 게 있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