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신보라 열애 중 '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기리와 개그우먼 신보라가 열애 중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앞서 2일 신보라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로 동기(KBS 25기 공채 개그맨)였고 원래부터 친했다. 코너를 같이 하다 보니 서로 의지하는 부분이 많아졌던 것 같다"라며 교제 계기를 설명했다.
교제 시점에 대해서는 "작년 연말 시상식쯤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약 3개월 정도 교제했다"고 말했다.
김기리 신보라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예전에 신보라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니 정말 이뤄졌네", "선남선녀 이대로 결혼까지 쭉~", "의외지만 오래동안 행복하길", "개콘 커플 탄생", "축하 축하"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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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기리 신보라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