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완판녀' 대열에 오른 배우 이다해와 배두나의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보이는 이다해 는 극 중 역할에 맞게 올 블랙 의상을 자주 입었지만 12화를 통해 베이지색의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 매치로 세련된 여성미를 연출 했다. 특히 트렌치코트의 단추와 버클, 깃 부분의 블랙 포인트는 이다해만의 시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성공적 헐리우드 데뷔를 마친 배우 배두나 또한 'W 코리아' 4월 호 화보를 통해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답게 질끈 동여 멘 벨트를 통해 그녀가 가진 잘록한 개미허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마치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으로 섹시함을 연출했다.
두 여배우의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패션 따라 하고 싶어요", "액션 장난 아님~", "배두나 트렌치코트 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다해, 배두나 ⓒ KBS2 방송화면, 띠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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