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DMTN 최다니엘과 비앙카가 대마초 혐의로 기소됐다.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명희)는 "연예인이 포함된 미국 유학파 등 대마 공급 및 알선, 수요 연결망을 적발해 그 중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대마초 판매책인 영어학원 강사 D씨(24)를 구속 기소했으며, 최다니엘과 비앙카를 비롯해 프로게이머 A씨(23),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B씨(33), 전직 영어강사 C씨(21)를 불구속 기소했다.
기소된 이들은 미국 동부나 로스앤젤레스 부근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최다니엘을 연결 고리로 대마초 공급과 알선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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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다니엘 ⓒ 투웍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