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철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원철이 딸을 공개했다.
건축가 김원철은 28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행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김원철은 이날 방송에서 딸 '하늘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7개월 된내 딸이다. 내가 지금 49세인데, 48세에 결혼해서 얻은 딸이다"라며 "친구들과 저녁 모임이 있어도 집에 가서 딸 본다고 말하며 거절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김원철은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다'를 주제로 강의하며 "난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건축가였다. 자연스럽게 사업이 커졌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한 차례 파산했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원철 ⓒ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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