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MORPG '트릭스터'(trickster.gametree.co.kr)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트릭스터'는 '돈주반니의 기념동상' 이벤트를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메갈로폴리스 지역의 돈주반니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돈주반니 기념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아이템을 교환해 10주년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획득한 기념 주화로 검, 지팡이 등 무기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무기교환권과 '돈주반니 모자', '돈주반니의 오미나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트릭스터'는 '폴라'의 직업 의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물 애호가와 조련사, 곰 의류박스 총 12종이 추가됐으며, '폴라' 캐릭터에 맞게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한편,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트릭스터'는 유산상속을 위해 경쟁하는 독특한 내용과 깜찍한 캐릭터, 땅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드릴 시스템이 특징적인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릭스터 ⓒ 엔트리브소프트]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