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3

'야왕' 권상우 정체를 탄로, "구두 때문에"

기사입력 2013.03.21 18:29 / 기사수정 2013.03.21 18: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 고인범이 권상우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야왕' 20회 에서 차심봉(고인범)은 둘째 아들 하류(권상우)가 쌍둥이 형인 차재웅 행세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심봉은 하류에게 "네 생일 선물로 늘 맞추는데 가서 하나 맞춰왔다"며 구두를 선물했으나 차재웅보다 발 사이즈가 작은 하류는 신발이 발에 맞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차심봉은 하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하류는 주다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일을 꾸몄다고 고백하며 용서를 빌었다. 하류의 정체를 들통 나게 한 구두는 C사 제품으로 세련미와 댄디한 멋스러움을 자아내게 하는 아이템으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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