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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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배 코치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이던가~'[포토]

기사입력 2013.03.19 19:4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6-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은 2006년 겨울리그 이후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박성배 코치가 그물을 컷팅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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