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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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짜릿한 이 순간~'[포토]

기사입력 2013.03.19 19:3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6-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은 2006년 겨울리그 이후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그물을 컷팅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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