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30kg 감량 "84kg→54kg,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

▲정종철 30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종철 30kg 감량이 화제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종철이 30kg 감량 사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으로 변신한 정종철, 고명환, 이혜정이 나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종철은 "최고의 성형 수술은 다이어트"라며 30kg 감량 전 사진을 공개했고, 7년 전 현재와 다른 정종철의 모습이 출연자와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86kg 이후부터는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았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살을 빼니 허리가 25인치가 돼서 맞는 옷이 없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먹어가면서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등장해 몸무게 감량을 위한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종철 30kg 감량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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