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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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응재 사망…원인은 뇌출혈, 향년 38세

기사입력 2013.03.15 18:22 / 기사수정 2013.03.15 18:22

신원철 기자


▲ 이응재 사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이응재가 사망했다. 향년 38세다. 

15일 'SBS E!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응재는 15일 오전 9시경 숨을 거뒀다.

보도에 따르면, 故 이응재는 올해 초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2003년 영화 '생산적 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딱정벌레', 2009년 '단풍 맞이 연합대회' 등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장지는 수원 연하장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故 이응재 ⓒ 영화 '생산적활동' 스틸컷]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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