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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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김국진에 '젝스키스 무존재감 5위 지목' 굴욕

기사입력 2013.03.14 09:12 / 기사수정 2013.03.14 09: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김국진에게 굴욕을 당했다.

장수원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방송 말미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꼬리곰탕' 특집으로 GOD, 젝스키스, H.O.T, NRG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멤버들이 출연했다.

장수원은 이날 잠시 출연하기 위해 4시간 동안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젝스키스를 대표해 출연한 김재덕의 소개로 출연했음을 알렸다.

김국진은 "하마터먼 장수원씨가 나올 뻔 했다. 젝스키스 멤버 중 (존재감 없기로) 장수원이 5위, 김재덕이 6위였다"며 장수원에게 "젝키에서 침묵을 담당했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침묵으로 답을 대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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