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코끼리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화성인'에 코끼리녀가 등장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 몸무게 164kg의 코끼리녀가 출연했다. 이 여성은 결혼 후 철없는 남편 때문에 몸무게가 무려 100kg가량 늘었다고 주장했다.
주인공 코끼리녀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듣기 전 계측한 그녀의 실제 몸무게는 164kg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한때 최고 몸무게 198kg을 기록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가 주장하는 몸무게 증가의 원인은 '철없는 남편'이다. 자주 바뀌는 직장, 철없는 행동, 자신에 대한 놀림 등 남편이 하는 행동이 그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는 설명이다.
코끼리녀와 철없는 남편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2시 30분 '화성인'에서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화성인 코끼리녀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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