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이 윤후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소이가 윤후앓이 중임을 알렸다.
7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같은 날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됐던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윤후가 입학한 서울 한 사립 초등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윤후가 급식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요즘 ‘대세’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아나운서 김성주와 배우 성동일 이종혁, 가수 윤민수, 축구선수 송중국과 그들의 자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스타 자녀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에 연예인들 역시 매료된 듯 SNS를 통해 ’아빠 어디가‘ 앓이 중임을 고백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윤소이에 앞서 지난 3일 카라 강지영 역시 트위터를 통해 ‘윤후앓이’ 중임을 밝혔고, 배우 신세경이 이종혁 아들 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윤소이 윤후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이도 윤후의 매력에 빠졌군”, “윤소이 윤후 앓이 중? 나는 준수 앓이”, “‘아빠 어디가’ 애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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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