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야왕'에 밀려 동시간대 2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마의’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야왕’에게 내줬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45회는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5% 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경쟁작 SBS '야왕‘은 18.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온 ‘마의’는 지난 달 20일 ‘야왕’에게 처음 추월당했다. 하지만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0.1P 차이로 다시 ‘야왕’에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어준 것.
또 KBS '광고천재 이태백‘은 4.2%를 기록하며 ’야왕‘과 ’마의‘의 팽팽한 경쟁에서 밀려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의 진짜 신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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