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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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이영자 "기본 예의 없는 사람이 제일 싫어"

기사입력 2013.03.06 00: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영자가 자신의 기피 대상 1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자는 "이상형은 없어도 기피형은 확실히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영자는 "예전에 소개팅 나갔는데 거울이 앞뒤로 설치된 자리에 앉았다"며 "그런데 상대 남자분이 제 눈이랑 얼굴을 안 보고 뒤에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만 보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부족한 사람이 가장 싫다"고 덧붙이며 공감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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