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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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日 아베 "쿠바와의 경기,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3.03.05 21:40 / 기사수정 2013.03.05 2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주장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쿠바전 준비 소감을 밝혔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5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이 일본 후쿠오카 야후재팬돔에서 쿠바전을 대비해 두 시간동안 전체 연습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아베는 "쿠바전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쿠바전에서 느낀 점을 2라운드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4일 중국전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2-0 콜드게임승을 거둔 쿠바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폭발적인 장타력에 뒤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경기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미 일본과 쿠바는 2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두 팀은 6일 저녁 7시 야후재팬돔에서 A조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아베 신노스케 ⓒ 엑스포츠뉴스DB]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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