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5, 리한나 변희재 사에코 누르다…검색어 1위 '인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  최신작 발매에 누리꾼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EA 자회사인 맥시스는 5일 EA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심시티’의 최신작 ‘심시티5’ 판매를 시작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심시티'는 같은 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심시티5'는 전작인 ‘심시티4’ 이후 10년 만에 발매된 것으로 독자 엔진인 ‘글라스박스’ 엔진을 사용해 그래픽이 크게 향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16명까지 동시 지원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도입으로 친구와 함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점이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심시티5'는 3개의 유럽 도시 팩이 추가로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출시했다. 각각의 가격은 6만 6,000원, 4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게임은 EA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오리진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