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의상·무대에 네티즌 호평 (위대한 탄생)

▲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대한 탄생3' 박수진이 ‘있다 없으니까'로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른 박수진은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다.

박수진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가창력을 자랑해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김태언과 김연우, 김소현은 "시스타 19 노래를 자기 노래처럼 불렀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의 역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박수진의 '있다 없으니까' 무대에  "정말 섹시했다", "반전 매력이 느껴졌다", "씨스타19 멤버로 영입해도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의상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속살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멋을 낸 박수진은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동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박수진은 준우승에 그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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