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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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더 바이러스' 첫 등장… 거침없는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13.03.02 11:3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안방 극장 데뷔를 알렸다.

유빈은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연출 최영수, 극본 이명숙)에서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매력의 소유자 '이주영' 역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거친 대사는 물론 욕설 연기까지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거침없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더 바이러스' 제작발표회 당시, 최영수 PD로부터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 만족스럽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바이러스를 소재로 다룬 '더 바이러스'는 배우 엄기준, 이소정,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빈 ⓒ OCN]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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