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발베개, 주원과 다정한 모습 포착

▲ 최강희 발베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최강희의 발베개를 베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중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극중 일촉즉발의 상황과는 달리 촬영장에서 최강희와 주원은 서로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최강희의 발을 베개 삼아 누워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제작진은 "연일 밤샘 촬영에도 최강희와 주원은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스텝들을 응원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에게나 친근한 최강희와 애교만점의 주원은 현장에서도 최고의 커플이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발베개 ⓒ 드라마틱톡]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