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기능성 제품으로 유명한 화이텐코리아가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2013 WBC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에게 목걸이를 협찬한다.
야구 유니폼과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우승기원 목걸이는 아쿠아티탄이라는 기능성 가공 처리가 돼있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이텐코리아의 기능성 목걸이는 지난 2006년 1회 WBC 대회 때부터 선수들이 착용한 이후 프로야구 선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강세진 화이텐코리아 홍보팀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니폼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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