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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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시계선물 '자양강장제 병으로 만든 시계'

기사입력 2013.02.24 00:38

대중문화부 기자


▲ 김준호 시계선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양상국의 부모님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쓰레기로 재활용품을 만들었다.

김준호는 양상국 아버지에게 받은 자양강장제 병을 녹여서 시계를 만들고 직접 문구도 적었다. 그리고 양상국이 만든 재활용 종이에 쓴 정성스럽게 편지도 썼다.

김준호는 "양상국 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다더라. 내가 시계에 만수무강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썼는데 뿌듯하다"며 시계를 선물했다. 양상국의 부모님은 영상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호 시계선물 ⓒ KBS '인간의 조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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