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스포츠글라스 수입 업체인 파르마인터내셔널을 통해 201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 대표팀에 아이웨어를 제공했다.
파르마인터내셔널은 이태리 명품 스포츠글라스 '루디 프로젝트'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대표팀에 같은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코리아를 상징하는 'K' 글자가 전면에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으로, 대표팀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파르마인터내셔널의 박상건 대표는 "이번 아이웨어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정체성 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야구팬으로써 최고의 기술이 접목된 루디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파르마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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