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시청률, 무난한 출발… '패밀리' 뛰어넘을까

▲ 일말의 순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새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말의 순정'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말의 순정'은 '패밀리' 후속작으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보다 철든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120부작 시트콤이다. 아역 연기자와 주요 배역으로는 카라 한승연(전미선), 시크릿 송지은(도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태훈), 엠블랙 지오(이재룡), 인피니트 성규(이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9.6%,  MBC 'MBC 뉴스데스크'는 6.9%를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일말의 순정 시청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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